예초기1 추석 전 벌초와 예초기 사고, 벌 쏘임 주의사항 추석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벌초와 풀베기 작업을 하며 조상님들께 성묘를 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예초기 사고와 벌 쏘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몇 가지 주의사항을 발표했습니다.1. 예초기 사고의 위험성최근 5년간(2019~2023년) 예초기 안전사고는 총 405건 발생했으며, 그 중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사고의 66%는 발·다리를 다치는 경우였고, 이어 손·팔(25%), 머리·얼굴(5%)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초기 날에 의한 직접적인 상해뿐만 아니라, 돌 등이 튀거나 안전장치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도 있습니다.주요 증상으로는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열상·절상’이.. 2024. 9.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