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1 “액상형 전자담배’ 합성니코틴 유해물질, 연초의 약 2배” 13일 서울 시내의 한 전자담배 가게에서 직원이 액상 담배용 액상을 들어보이고 있다. 정부가 합성 니코틴 규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해성 연구 용역에 속도를 내면서 담뱃세 과세 여부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2024.05.13. [서울=뉴시스]‘합성 니코틴’에 포함된 유해물질 함량이 연초 니코틴의 약 2배에 이른다는 보건당국의 연구 용역 결과가 나왔다.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합성 니코틴과 연초 니코틴 유해성 비교·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합성 니코틴 원액에선 41가지 유해물질이 L당 2만2902mg 검출됐다. 천연 니코틴보다 유해물질 종류(45종)는 적지만 검출량(L당 1만2509mg)은 약 2배에 달했다. 국제암연구소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니트로소노.. 2024. 11.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