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S 시험의뢰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과불화합물(PFAS)은 환경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화학물질입니다. 이들 화합물은 매우 안정적이어서 쉽게 분해되지 않으며, 다양한 제품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유럽, 미주 지역에 규제성분으로 진행디면서 고객사에서 점차 관련 자료를 요청하게 됩니다. 

막상 알아보면 PFAS 성분 검출을 위한 시험은 일반적으로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특히, 소재별로 진행할 경우 시험 비용이 약 120만 원 정도 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바이어가 PFAS 관련 시험을 요청할 때, 시험 비용에 대한 부담스럽습니다.

PFAS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더 저렴한 시험 방법이 있습니다. 'TOF(총불소 시험)', '토탈불소 시험', 또는 'PFAS 스크리닝 시험'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불소(플루오린)의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되며, 비용은 약 15만 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합니다.

깔끔하게 해당 시험 결과가 미검출로 나오면, 불소가 제품에 존재하지 않으니 PFAS가 없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다만 불소 성분이 검출되면 해당 시험을 통한 불소의 양은 정확하지 않으며 그 불소 또한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PFAS 타깃 시험이 진행해야 합니다.

생산 공정중 살펴보고 불소를 사용하지 절대 않는다면 의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ㅊ Total and Class-Specific Determination of Fluorinated Compounds in Consumer and Food Packaging Samples Using Fluorine-19 Solid-State Nuclear Magnetic Resonance Spectroscopy 가

저는 섬유업체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바이어가 PFAS 시험을요청하였고 TOF 시험을 통해 미검출 성적서를 제출하였고, 별다른 문제 없이 승인되었습니다.

바이어에 따가 간혹 TOF 시험을 인정안해준는 바이어도 있다고 하여 살짝 걱정했었습니다.

저는 SGS시험기관에 의뢰하여 시험진행하였으며 대부분의 한국의 시험기관에서 시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FITI 시험기관의 해당 시험에 대한 자료를 첨부합니다. 시험의뢰 시 비용과 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바이어의 요청 시 시험진행하여 잘 넘어가시기를 바랍니다. 

 

PFAS Service_Korean_2024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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